마음이 딴 곳에 가 있는지 스케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만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일정을 2개 잡고 말았다. 알아채는데 3일이나 걸렸다. 출근하면 이것부터 해결해야할 것이다. 회사에서 구글 캘린더를 열심히 쓰라고 가이드 하기에 회사 계정은 물론이고 개인 계정에도 덩달아 일정들을 채워넣고 있었는데, 양쪽 모두에서 누락됐다. 구글 캘린더는 멋진 툴이지만 역시나 사용하는 사람이 까먹고 입력을 안해버리면 무용지물이다. 거의 매주 교섭에 들어가던 시기에 비하면 시간적으로 상황이 나아진 건 분명한데, 요즘 약간 집중을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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